사회뉴스 입니다.
| 텅 빈 철밥통, ‘젊공’들이 떠난다…"민원인 욕설·질타만 기억에…연금도 불안" [뉴스+] |
|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4-07-10 09:5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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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오빠™ / 공무원들 솔직히 9급 공무원들에게 힘들고 어려운일 다 넘기는거 많잖아요.
7급 6급 선배들이 좀 나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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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솔직히 9급 공무원들에게 힘들고 어려운일 다 넘기는거 많잖아요.
7급 6급 선배들이 좀 나눠서 하면 좋을일을 귀찮고 시간많이 들고 이런일 9급에게 너무 넘기던것만 줄여도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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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이짖어도창용불패
9급 TO가 없는 부서도 많이 있어요. 급수가 문제가 아니고 고연차는 일안하고 저연차 말단이 빡센일 다 맡는 지방직들의 악습이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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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탐사대
60살까지 짤릴 걱정없이 다닐 수 있고 근무 환경이 좋다는 점 때문에 만족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은데 공무원이 되게 거지같은 직업인 것처럼 비하하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힘들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좋은차 타고 좋은 집 삽니다. 공무원 욕보이는 것 좀 그만하면 좋겠네요. 신입들 초봉 낮은거야 당연하고 20중반에 들어가면 35년을 다니는 건데 그 사이에 좋아질지 안좋아질지 누가 압니까? 대통령이 7번을 바뀌어요. 역으로 계산해보면 문재인 박근혜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까지도 간다구요. 노태우때 임용되면 문재인때까지 다닌다구요. 대신 그 안에 안짤리고 굶지 않고 최소 적절한 수준의 생활을 한다는 게 공무원의 메리트입니다. 굶어죽을 정도 되면 다 공무원 그만두지 누가 공무원합니까? 사기업 초봉 6천 7천 부러운가요? 40중반되면 고꾸라지는 사람들 나오고 50넘어가면 하루하루가 피말리는 생존입니다. 그런거 보면서 안도감, 만족감 느끼는 공무원들 많습니다. 그 굳건한 정년 보장이라는게 너무 큰 메리트인데 그걸 빼고 박봉 어쩌구 얘기하면 안됩니다. 좀 적당히들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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