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걱정아 사라져라, 얍-해치의 마법마을' 팝업 행사가 열린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어린이 기자단이 대형 해치와 소울프랜즈 캐릭터 앞에서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걱정아 사라져라, 얍-해치의 마법마을' 팝업 행사가 열린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어린이 기자단이 대형 해치와 소울프랜즈 캐릭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걱정을 행복으로 바꾸는 '해치의 마법마을' 체험형 팝업을 운영한다. 새롭게 단장한 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알리는 팝업 행사로, 서울광장 행사 중 부스가 아닌 행사 전체를 단독 팝업으로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팝업 운영 기간 중 3일과 4일 양일간 시민들이 직접 탐험대원이 돼 해치가 탄생한 곳을 직접 둘러보는 콘셉트의 이색적인 시청 투어도 운영한다. 일반시민들이 평소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었던 시청 사무공간 중 해치&소울프렌즈를 발표한 서울브랜드담당관을 ‘마법실험실’로, 브랜드 총괄관실을 ‘마법용품점’으로 꾸미고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한편, 팝업 입구 '마을 안내소'에서 배부하는 리플렛에 5개 스탬프를 모으면 랜덤 굿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100명(2일 첫날은 40명)에게는 한정 수량 해치&소울프렌즈 인형을 증정한다. 
또한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4∼6일 어린이대공원과 서울대공원에서도 해치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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