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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일 격리’만 남았다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3-03-19 07:21:07
지하철·버스도 이번주부터 '노마스크'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내 마스크 방역수칙 완화로 일상 회복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오는 20일부터는 의료기관과 일반 약국,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모든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쓰지 않아도 된다.

19일 뉴스1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이후 2년 5개월여만에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권고가 해제된다.
지난 1월 30일 실내 공간 마스크 의무 착용 부분 해제에 이은 2번째 방역 완화다.

이와 함께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
해당 약국이 처방·조제보다 일반의약품 판매 중심이고, 벽이나 칸막이가 없어 실내 공기 흐름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좋은 잠을 꺼내먹어요

단, 대중교통의 경우 출·퇴근 혼잡 시간대에는 개인 방역을 위해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개방형이 아닌 일반 약국의 경우 코로나19 의심 증상자, 고위험군이 이용할 수 있어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이번 방역 완화 조치는 해외 사례와 국내 유행 발생 경향을 조사해 반영한 결과다.
방역당국은 1단계 해제 이후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은 점, 해외 주요 국가들이 잇따라 의무화 정책을 해제한 점에 주목했다.

유럽연합(EU)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은 2월 2일, 스페인은 2월 8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다.
아시아 선진국인 싱가포르도 2월 13일부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도록 조치한 바 있다.

이제 남은 주요 방역 조치는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제도 등이다.
현재 연령이 높은 노인을 제외하면 연령대별 코로나19의 치명률이 높지 않은 만큼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

방역당국은 이 7일 격리 의무제도 하향 여부 등을 포함한 일상회복 밑그림을 이달 안으로 잡는다.
또 이르면 4월 말 또는 5월 초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재 심각 단계에서 경계로 등급을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상엽 KMI 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방역수칙 완화는 피해 규모를 최소화는 시점에 정교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코로나19와 공존하면서 긴장감이 풀리지 않도록 세심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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