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정책 원팀을 이룰 ‘2023년 핵심미션 키워드’를 제시했다.
핵심 미션은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성과 중심 업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신규 도입한 제도다.
정부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을 포함한 산하 공공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중진공 핵심미션은 △전략적 정책자금 운용을 통한 복합위기 극복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통한 수출 증진 △내일채움공제 활용으로 중소기업 핵심인력 유입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직무·성과 중심 경영 등 조직혁신을 기반으로 정책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겠다”며 “중기부와 정책 원팀을 구성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정래 기자 kjl@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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