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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국민 생명·안전 보호, 檢 책무"… 취임 후 첫 월례 회의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2-10-07 10:41:04

[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월례 간부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검찰의 책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총장은 7일 월례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안전·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검찰의 기본 책무임을 명심하고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총장은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범죄, 아동학대범죄, 마약류 범죄 등을 언급하면서,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 총장은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을 계기로 대검과 경찰청이 대응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스토킹사범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며 "디지털 성범죄도 강화된 양형기준을 엄겸히 적용하고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성착취물을 신속 차단하고 삭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아동학대범죄는 1만6988명으로 2020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아동학대살해 등 중대 사건도 끊이지 않고 있으므로 사건 초기부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엄정 대응하고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약류 범죄에 대해서는 관세청, 식약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약류 밀수, 의료용 마약류 불법유통, 인터넷 마약유통에 대해 광역단위의 합동수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총장은 최근 방영 중인 TV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언급하면서, ‘검사답다’라는 말의 의미가 올바름과 당당함, 떳떳함, 헌신과 정의 등의 내용으로 통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이 총장은 "혼자서 일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협업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총장은 "세계인이 열광하는 SNS의 ‘N’ 은 네트워크이며 연결사회를 넘어 초연결사회에 들어선 지금, 여러 기관과 정보·자료를 공유하고 협의해 함께 힘을 모아 일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토킹범죄 대응 협의회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은 이 같은 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여러 기관이 동일한 목표로 협력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이를 넘어 함께 노력함으로써 성과를 낳게 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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