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사회뉴스 입니다.

방송/연예뉴스 | 스포츠뉴스 | 정치뉴스 | 라이프뉴스 | IT/테크 | 뉴스참여 | 북마크 아이콘

유턴하는 벤츠와 충돌해 폐차 수준으로 망가진 과속 차량 [영상]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10-05 14:56:50
지난달 17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직진 차선을 따라 시속 80km의 속도로 주행하던 제보자 A씨는 상시 유턴 차선에서 유턴하는 한 차량과 충돌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

상시 유턴 구역에서 유턴하는 차량과 충돌한 차주의 블랙박스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상시 유턴 구역에서 유턴하는 벤츠와 사고. 블랙박스 차는 폐차 수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가 제공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직진 차선을 따라 시속 80km의 속도로 주행하다 상시 유턴 차선에서 유턴하는 차량과 충돌했다.

상시 유턴 구역이란 유턴 신호가 따로 표시되진 않지만, 유턴이 가능하다는 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신호에 상관없이 운전자가 안전하다고 판단될 경우 유턴이 가능하다.

A씨는 “상대방 차량의 과실 여부를 알고 싶다”며 “유턴 차량이 중앙선 침범을 하며 돈 것인지 그리고 내 차량이 교차로 진입 직전 정지선에서 황색 불로 바뀌었는데 그것도 신호 위반으로 볼 수 있는 건지 궁금하다”며 조언을 구했다.

이어 자신의 차량이 사고로 인해 폐차 예정임을 밝히며 “제한속도인 시속 60km를 넘어 80km로 주행했다”고 고백했다.


사연을 접한 몇몇 누리꾼들은 “유턴 구간서 신호 무시, 앞차 순서 없이 유턴하는 것이 제일 문제”라며 상대 차량의 과실이 더 크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도 일부는 “블랙박스 차량이 상당 부분 과실을 가지고 가야 할 듯”이라며 A씨의 잘못도 묵과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행자인 한문철 변호사는 “제보자의 차량은 딜레마 존으로 보여 신호위반에 해당하지 않지만, 차량 속도가 제한속도보다 시속 20㎞ 이상 빠를 경우 경찰이 가해 차량으로 인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보자 차량 속도가 시속 60㎞이었을 때 (상대 차량을) 피할 수 있었는가와 제한속도를 맞췄더라도 차가 이렇게 많이 망가졌을까가 중점”이라며 “형식적으로는 과속한 차가 더 잘못이지만 교차로를 통과할 때 속도가 60㎞이었더라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상대 차량은 유턴할 때 주위를 살피고 안전하게 진입했어야 하는 건 맞지만, 상대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한 사고로는 보기 어렵다”며 부연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추천0 다른 의견0

  • 욕설,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익명요구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