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투스교육]
이투스에듀의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은 영어 단어장 ‘워드마스터 중등’ 시리즈 3종의 최신 개정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워드마스터 중등 개정판은 교과서와 기출문제에서 뽑은 빈출 어휘를 주제별로 수록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단계별 난이도순 단어 배치를 통해 체계적인 단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해당 개정판은 △베이직(중1 교과서 필수 800단어) △실력(중등 교과서 핵심 1200단어) △고난도(중등 교과서 심화 900단어) 3종으로 나뉘어 있다.
기존 워드마스터 중등 시리즈에 최신 교육과정 중학 교과서 필수 어휘를 반영해 30~45% 어휘 교체가 이뤄졌다.
특히 어휘를 복습하면서 자가 테스트가 가능한 학생용 ‘워크북’과 휴대가 간편한 ‘미니북’도 별도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개정판에서는 하루 학습 범위에 필수 숙어 2~3개를 추가해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듣기 QR코드를 찍으면 표제어의 단어와 뜻을 읽어주는 MP3 바로재생도 지원한다.
남형주 이투스에듀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워드마스터 중등을 비롯 이투스북의 마스터 시리즈는 단어, 숙어 분야 등에서 누적 판매 800만권을 돌파한 대표 중고등 영단어장으로 꼽힌다”며 “이번 개정판은 최신 교육과정으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고, 온·오프 듀얼 영단어 학습 시스템을 통해 암기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