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오는 7월 11일까지 ‘제21기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홈앤쇼핑 상품선정위원회는 소비자 상품선정위원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돼 지난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 중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은 매주 1회 진행되는 상품선정위원회에 참여해 TV홈쇼핑 방송에 선보일 신상품을 평가하고 발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홈앤쇼핑 우수 고객으로서 상품선정에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고객 니즈를 직접 전달하고 상품력과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소비자의 목소리를 다양하고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지난 19기 소비자 상선위원부터 8명으로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활동기간은 2022년 8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총 6개월이다.
상품선정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상품선정위원회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선정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기업활동을 이어가며 소비자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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