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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스포츠서울 좌승훈기자]용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아르피아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비대면 힐링요가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에 이어 2차로 개설됐는데, 용인시민이면 10일까지 아르피아스포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하면된다.
수강생은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구글 Meet)을 통해 무료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최찬용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센터의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맘껏 이용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홈트레이닝과 골프 레슨 영상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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