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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손정민씨 친구 근황이라는데…"폐인처럼 지낸다더라" |
|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1-05-16 02:4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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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뿡이이이이이
의혹이 많아서 그래요. 최면수사 소극협조, 운동화, 아파트cctv 공개거부 등등... 적극적으로 해명/협조하면 방구석코난도 자연히 줄어들겠죠. 본인이 해를 자초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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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채은아빠
빙고 하는 행동이 의혹이 엄청 많네요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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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2
아들친구랑 술먹던 애 찾는다고 전화도 안하고 새벽5시에 부모들까지 한강 나간게... 그런 사람들이 정작 이후 본격적으로 행적을 찾으려니 너무 소극적?방어적?인게 이상하죠. 사체 찾기 전에 실종 단계였을 때인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기억을 찾으려는 노력보다는 변호사 선임부터 한 것도 좀...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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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인지편향이죠. 의심스럽다고 정민이 아버지가 외치는 부분만 언론에 대서특필되고 그게 해명된 부분은 언급조차 안되니. 이미 다 해명되었는데 뭘 더 해명하란건지. 최면수사도 두번이나 협조했고 신발버린 부분도 토사물이 묻어서 버렸다와 토사물이 묻는 것도 목격자에게 확인되었고 정민이 아버지라는 '민간인'에게 자료를 주는 걸 거부한 것 뿐이고. 왜 해명을 들을 생각도 없으면서 해명하라고 악다구니 쓰는 유튜브 사이버 렉카들과 황색언론만 믿는 무식한 인간들이 많은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못믿는게 아니라 안믿는 거잖아요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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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훼훼연
ㅋㅋ어이가없네. 당연한 의문과 의혹에 그에 따른 해명이 없으니 의심하는거지.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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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와일드
공개거부하는 의심은 결국 의심이 진실이지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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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tecritic
적극적으로 해명하면 해명한다고 진범이 의심된다고 이야기 하실거 아닌가요?
지금도 완전 범인취급하던데 물을 싫어한다 양말이 없다 자고있는거 목격자도 있는데 익사가 사인이라고 나와도 다들 뭐라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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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2
실종자와 마지막으로 함께 했다고 모두 의심을 받지는 않지요. 신발을 버렸다고 잘라 말한다든가 최면수사에 변호사와 함께 오거나 했던건 마지막 동행한 친구로서는 너무 냉정하다할지 방어적이랄지... 신발 요구나 최면 단계 때는 사체가 발견된 시점도 아니라서 손군 부모님도 의심이 아니라 행적찾기에 도움을 바랐던 단계인걸요. 제가 저런 일을 당한다해도 저렇게 대처하면 너무 서운하고 뭔가 확실한게 나오지 않으면 의심을 거두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경찰 발표는 무조건 못 믿는다는 일부 의견들은 저도 참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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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럼 버린걸 안버렸다고 말하나요? 최면수사도 1차때는 변호사 고용안했고 변호사를 고용한건 2차 최면수사 부터이고요. 제대로팩트체크나 하고 의심합니다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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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2
@왈츠추는고양이 그래서 그 냉정함이 아쉽고 한편으로 의심스럽다 한겁니다. 신발에 흙이 묻었다하니 그 흙이라도 조사하면 어디까지 갔는지 알 수 있을거란 생각에 물었다는데 보통이면 '그럼 물어보겠습니다/ 찾아보겠습니다' 자기 아들이랑 같이 있던 아들 친구가 실종됐는데, 부모 입장에서 이 정도만 해주어도... 뭐 말씀처럼 버린걸 버렸다하지 라고 하심 할 말 없죠. 그런 시기에 아빠가 직접 버리지도 않고서도, (이모가 버린) 당일 신었던 신발을 그리 잘 아시는게 심증적으로 좀 걸리는거죠. 그리고 2차 최면도 사체 발견 전입니다. 변호사를 당일 선임했을리는 없고 최소 1-2일 전엔 했을텐데 친구찾기 보다는 자기 방어가 우선처럼 보이긴 했습니다.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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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yuki2 그럼 신발을 버렸는데 뭐라고 말해야 안 의심 스럽나요. 송구스럽게도 제가 신발을 버렸는데 지금 쓰레기장 가서 찾아보겠습니다 라고 하면 되나요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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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2
@왈츠추는고양이 네 저라면 새벽5시에 부부가 한강 나갈 정성이었으면 적어도 말이라도 그리 했을 것 같은데... 그리고 쓰레기장 가서 찾아주고 내가 괜히 의심살 짓 안할것 같은데... 그쪽 사람들은 원래가 그리 타인의 일엔 냉정한지 다 제 맘 같진 않을테니 참 모를 일이네요.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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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yuki2 어디 쓰레기장으로 갔는지도 모르는데 그걸 개인이 어떻게 찾나요 ㅋㅋ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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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m106
지금은 본인만이 알고있겠죠. 아니라면 적극해명하여 죄가없음을 밝히고 친구를 살해했다면 어서 자수하여 죄를 달게받길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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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구구비들기야
딱 해도 ㅈㄹ 안해도 ㅈㄹ이죠 댓글러들 보면 몇년동안 수많은 사건들 보고 학습능력이 없는 방구석 코난들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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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뽀뽀로로
여기도 방구석 코난들 투성이네요 팩트가 뭔가요? 사이버렉카들이 떠들면 팩트?참 이상한게 의심은 자기들이 하고 밝히는 건 A씨보고 하라니 우리나라 증거로 수사하는 나라 아니에요?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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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왕김볼넷
일베충들이 심심하면 들고나오는 문장이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괴벨스의 어록이 생각납니다.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 할 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있다.'
이번 사건이 이걸 너무도 잘 대변해주고 있죠. 버닝썬 총경이래! 아니라던데? 세브란스 교수래! 대체 직업이 몇번을 바뀌는지... 선동된 네티즌들 말을 토대로 하면 A군 아버지는 대한민국 권력의 정점에 선 인물이네요.
지금 네이버 기사에 댓글다는 4~50대 여성들은 정말 제대로 선동되어 있습니다.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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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파더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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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ba
와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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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jdjds / 친구를 찾아보겠다며 정작 친구집에 전화는 안해보고 현장으로 동석자 부모들이 달려 간 것. 이게 솔직히 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