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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덴마크 프리미엄 아동 가구 브랜드 라이프타임키즈룸이 유럽에서 판매되는 가격으로 한국에 공급된다.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개최되는 맘앤베이비 엑스포에도 전시한다.
라이프타임키즈룸은 100% 덴마크에서 자란 자작나무와 소나무만 사용한다.
덴마크 목공수와 디자이너가 수작업으로 가구를 제작한다.
기계공정으로 대량생산되는 제품과 달리라이프타임키즈룸은 1920년부터 목수가 직접 만드는 목공 제품으로 유명하다.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라이프타임키즈룸이 제공하는 패브릭과 매트리스에는 안티진드기와 안티바이러스 기술이 적용됐다.
라이프타임키즈룸은 가구 소재의 합판 표면에 필름을 붙이는 MDF 필름이나 무늬목을 사용하지 않는다.
80년이상된 나무를 목공 작업으로 제작해 아이들 건강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가구 소재 뿐만 아니라 완성품도 친환경 인증 마크를 받았다.
가구 제작 공정 내 화학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라이프타임키즈룸은 올해부터 중간 수입자를 거치지 않고 한국에서 유통되기 때문에 국내 판매 가격 역시 덴마크와 영국, 독일과 비슷하다.
라이프타임키즈룸은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관 4층과 분당 금곡동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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