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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국가는 국민의 삶이 내일이면 더욱 나아지도록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저는 성장하는 중산층의 시대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산층을 두텁게 만들기 위해선 국민의 소득을 높이는 성장, 소득을 갉아먹는 과도한 세금 낮추기, 의료·교육·돌봄·주거 등 필수 비용에 대한 복지 강화, 에너지 등 물가 안정을 통한 실소득 증대 등 네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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