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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이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최상목 기획재정부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법제사법위원회로의 회부 동의의 건'과 '12.3 윤석열 비상계엄을 해제한 대한민국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수정안' 등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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