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전선관위는 오는 4월 2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3개 선거구(아산시, 유성구제2선거구, 당진시제2선거구)에 10명이 등록해 평균 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3일과 14일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충남 아산시장 선거에 4명, 대전시의원 유성구제2선거구에 3명, 충남도의원 당진시제2선거구에 3명이 각각 등록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다수 의석 순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1번, 국민의힘 2번, 조국혁신당 3번, 개혁신당 4번 순으로 전국적 통일 기호가 부여된다.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기본정보와 재산·병력·납세·전과 등 주요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보궐선거의 선거권자는 16일부터 18일까지 주소지 구·시·군청을 방문하거나 구·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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