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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조국 ‘윤 대통령 탄핵’ 주장에 “이·조 비호 방탄 작전”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4-10-28 19:14:06

“징역 2년 선고…조 대표 국회 떠날 때가 되었음을 알아야”

국민의힘은 28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사법 리스크에 직면한 이재명, 조국 두 명의 야당 대표를 비호하기 위한 방탄 탄핵 작전”이라고 비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하기 전 생각에 잠겨 있다.
뉴시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조 대표가 취임 100일을 기념해 탄핵소추안 초안을 발표하겠다고 한다”며 “징역 2년 확정 판결을 앞둔 피의자의 두려움이 만들어낸 절박한 선택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을 외면하고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든 장본인이 반성문을 쓰는 대신 탄핵 운운하니 실소가 나온다”고 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죄 많은 분들이 정당의 수장이 되면, 없는 죄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인가”라며 “도대체 어떤 위헌, 위법적 사유를 들어 대통령을 탄핵한다는 것인지 국민이 묻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늘 조 대표는 ‘오동잎이 하나 떨어지면 가을이 온 줄 안다’는 시구를 인용하며 ‘3000명이 서초동 집회에 온 것은 오동잎이 떨어진 일’로 비유했다.
그 말을 돌려드린다”며 “2심 재판부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 대표는 국회를 떠날 때가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고 비꼬았다.

그는 “법의 심판을 앞둔 두려움에 사법부를 겁박하고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것이겠지만, 그렇다고 떨어지는 오동나무 잎을 묶어 둘 수는 없다”며 “야권의 정략적 탄핵몰이에 대대적인 국민 저항과 심판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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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니파

하야 하기전에 탄핵으로 끌어내리자! 탕!탕!탕!

2024년 대한민국을 유린하는 현시대의 일본 늑대의 우두머리...

늙은 쪽발이 돼지새끼!와 창녀 주제에 나덴 년도 함께 처단해야 합니다!!!

2024-10-2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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