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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속 3억은 사생활” 노웅래, 검찰 수사 ‘헛다리’라며 비판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3-06-10 06:00:00
첫 공판준비기일서 “돈을 준 사람은 없는데 받은 사람만 있는 엉터리 수사”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000만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검찰이 헛다리를 짚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수천만원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 의원은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에 “재판이 시작되면 정치 검찰의 편파 수사가 낱낱이 드러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공판준비기일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지만 검찰 마음대로 (재판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노 의원은 ‘뇌물 공여자’로 지목된 사업가 박모씨의 아내가 입건조차 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돈을 준 사람은 없는데 받은 사람만 있는 엉터리 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노 의원은 자택에서 발견된 3억원가량 현금다발에 관해선 “부정한 돈이 아닌 게 소명돼 혐의에 포함되지 않았다”면서도 출처를 묻는 취재진 질문엔 “사생활과 관련된 것은 이야기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며 즉답을 피했다.

노 의원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발전소 납품과 태양광 발전 사업 편의 제공, 물류센터 인허가 알선, 선거자금 명목으로 사업가 박씨에게서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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