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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불법·폭력 행사하는 세력과 타협하지 않을 것”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12-04 18:22:11
“불법행위 상응 책임 끝까지 물을 것”
민노총 6일 총파업… 동투 분수령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불법, 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6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를 통해 투쟁 동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정부의 엄정한 대응 방침과 화물연대 파업 강행 의지가 맞부딪치며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운송거부에 참여하는 화물 기사에 대한 업무개시 명령서가 5일 대부분 도달하는 데 이어 6일 민주노총 총파업도 예고됨에 따라 이번주 초가 노동계 동투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응과 관련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와 관련한 관계장관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정부는 조직적으로 불법과 폭력을 행사하는 세력과는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질적인 불법파업과 그로 인한 국민 피해는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정상운행 방해 및 정상 차주에 대한 보복 행위는 범죄 행위”라고 언급하고 참석한 장관들에게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끝까지 추적해 엄정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파악된 집단 운송거부 상황을 보고받고 파업 대책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정유, 철강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은 즉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법무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장관과 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가 계속되면서 전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기름이 동난 주유소는 전국 74곳으로 늘었다.
서울이 31곳으로 가장 많고, 경기 15곳, 강원 10곳, 충북 3곳 등 지방 주유소에서도 기름이 품절됐다.
품절 주유소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점차 확산하는 상황이다.
이우중·백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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