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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김장재료 수급 안정책 조속히 마련”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10-04 15:20:58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일 “김장재료의 수급 안정대책을 조기에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올해 가뭄 및 집중호우 등으로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일부 품목의 수급 불안이 있었으나 추석 이후 농축산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비축물량을 탄력적으로 공급하는 등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 장관은 낙농제도 개선에 대해서는 “낙농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용도별 차등가격제와 낙농진흥회 의사결정구조 개편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제도개편 및 후속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중장기 산업발전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또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의무제를 안 해도 정부가 지금껏 (시장) 격리를 해왔다.
이미 10차례 했다”며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면 부작용이 너무 클 게 명약관화하다”라고 우려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5일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의결했다.
그러나 농식품부는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해 판로가 보장되면 과잉생산이 유도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면서 법 개정에 반대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정 장관은 “시장 격리곡을 조속히 매입하는 등 쌀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중장기적으로 가루쌀·밀·콩 생산 확대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전략작물직불제 등을 도입하는 한편 쌀 소비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해서는 “겨울철 국내로 이동하는 철새에의한 질병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야생조류 예찰 관리를 강화하고 고위험 농장과 대규모 농장을 정밀하게 선별하여 집중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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