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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尹 비속어 논란에 “‘죄송합니다’ 다섯 글자면 끝… 국민은 다 안다”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09-30 16:11:22
박 전 원장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 尹 수용 거부할 듯”
“거부권 행사한다고 하면 다시 강대강으로 싸우는 것”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연합뉴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죄송합니다’, 다섯 글자만 하면 끝”이라고 말하며 윤 대통령이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30일 박 전 원장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국민들 전부 어떻게 청각 검사를 하나? 국민은 다 알고 이제 그만 싸워라”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박 전 원장은 “그런데 대통령께서 저렇게 하니까 국민의힘도 진영논리로 나와서 이게 되겠냐”라며 박진 외교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에 대해 “확실하게 모르지만 제가 볼 때에는 지금까지 나타난 것으로 보면 윤 대통령은 수용 거부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어 “역대 대통령 중 아마 박근혜 대통령 한 분이 안 했을 것”이라며 “(박 전 대통령은) 해임건의안이 국회에서 오면 수용했다.
잘잘못을 떠나 의결됐으니까 국회의 의사를 존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런데 윤 대통령은 처음부터 협치를 안 하지 않나”라며 “즉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하면 다시 강대강으로 또 싸우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박 전 원장은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주도했던 이주호 교수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낙점된 것에 대해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 취임했나”라고 논평했다.
이어 “‘MB가 형집행정지를 받았는데 대통령 취임했나’ 할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전 원장은 “김대기 대통령실장이 ‘여러 사람을 접촉했지만 다 거절했다‘고 얘기를 했더라”며 “대통령실에서 접촉한 사람은 이쪽 정부 사람하고 윤석열 정부의 이념을 같이하고 가까운 사람들일 것일건데 거절했다고 하는 것은 민심이 윤석열 정부를 떠나고 있는 척도라고 본다”라고 분석했다.

앞서 전날 대통령실은 교육부장관겸 사회부총리에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임명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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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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