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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민·당·정 정책간담회와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윤창현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민·당·정 정책간담회와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윤창현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앞으로 금융과 유통 분야에서 미래 산업사회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갈 소중한 기술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 "기술력으로 봤을 때 세계적으로 상당한 수준을 가진 선도국가"라며 "가상자산특위를 디지털자산특위로 격상해 앞으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민·당·정 간담회에는 윤창현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장중혁 블록체인경제연구소장, 이준행 고팍스 대표 등이 참석해 '블록체인 기술이 바꿔 놓을 디지털자산과 산업의 미래' 발표, 가상자산 거래도 자율규제 추진 현황 보고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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