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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재명, '방탄 국회' 열 심산…당선만이 목적"
더팩트 기사제공: 2022-05-26 11:24:02

"27일 본회의 열고 반드시 추경안 처리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인천 계양을 윤형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선화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인천 계양을 윤형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견제하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지지를 부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계양을 윤형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처럼 무연고로 아무런 인연도 없는 곳에 와서 오로지 당선만을 목적으로 자신에 대한 '방탄 국회'를 열 심산으로 아무런 인연도 없는 계양구로 온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냐"고 비판했다.

그는 최근 이 후보가 윤 후보를 향해 지역연고주의자라고 비판한 것을 거론하면서 "정치인이 지역구에 연고를 두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이어 "윤 후보는 오로지 계양만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훌륭한 정치인이기에 국회로 모셔 와야 한다"며 "이 후보가 싫어서 윤 후보를 찍는 것이 아니라 윤 후보가 좋은 정치인이라서 지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요즘 '계양이 호구냐'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며 "계양구를 지역구로 뒀던 국회의원(송영길)은 서울로 떠났고, 계양에 어떠한 연고도 없는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이리로 왔다. 이렇게 민주당은 계양구민들을 이중으로 우롱하고 있어 '계양이 호구냐'라는 말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윤 후보는 계양에서 25년 살았고, 이 후보는 단 25일 살았다"며 "이것보다 더 큰 차이는 바로 진정성과 도덕성이다. 비교 자체가 민망할 정도로 윤 후보가 월등하다"고 강조했다.

인천 계양구을 재·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OBS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린 계양구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계양구을선거구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선화 기자
인천 계양구을 재·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OBS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린 계양구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계양구을선거구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선화 기자

민주당을 향해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회복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과 정부가 마련한 2차 추경안은 국가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국민과 약속을 이행하는 최선의 안"이라며 "여야 협상 과정에서 일부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이를 핑계로 추경안 전체를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것은 다수당의 횡포"라고 꼬집었다.

이어 "지난 2월 1차 추경 당시 민주당은 '300만 원이라도 신속히 지급해야 한다'며 한밤중에 추경안을 단독 날치기 처리하는 쇼를 했다"며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요구한 1000만 원 지급은 안 된다고 했지만, 국민의힘은 시급한 민생 상황을 고려해 당시 추경안 처리에 협조했다. 이제 민주당이 협조할 차례"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밤을 새워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 정부도 지체 없이 추경안을 집행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5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려면 당장 내일(27일)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일 추경안은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들끓는 바닥 민심을 헤아려야 한다"며 "만일 추경안 처리가 끝내 불발된다면 그 모든 책임은 민주당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600만 원 지원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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