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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되면 기존 청와대 사라질 것"
더팩트 기사제공: 2022-01-27 11:54:01

"靑 부지는 국민께 반환…대통령실, 정부서울청사에 구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위만 내세우는 초법적인 대통령은 이제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제가 대통령이 되면 기존 청와대는 사라질 것"이라며 "청와대 부지는 국민께 돌려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 개혁 방안 중 하나인 청와대 해체는 파격적인 공약으로 평가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정치 분야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구조도, 일하는 방식도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대통령실이 생겨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과 소통하는 일하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제왕적 대통령의 잔재를 철저히 청산해야 한다"며 "부처 위에 군림하면서 권력만 독점하고, 국가적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미래도 준비하지 못하는 청와대로는 더 이상 국가를 이끌어갈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권위만 내세우는 초법적인 대통령은 이제 없어질 것"이라며 "대통령은 법의 지배 틀 안으로 내려와 해야 할 일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당선을 전제로 국정의 최고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실에 대해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들과 민간의 인재들이 하나로 뒤섞여 일하는 곳으로 확 바뀔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새로운 대통령실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선진국으로 도약할 기회로 만들어가야 하는데 공무원들끼리만 모여서는 문제 해결과 대안을 만들어 가는데 한계가 있다"며 배경과 나이 등을 불문하고 인재들을 국정운영에 참여시키겠다고 공언했다.

구체적으로 대통령실은 정예화된 참모와 '분야별 민관합동 위원회'가 결합한 형태로 운영할 것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국가적 주요 현안과 미래전략 수립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들이 지혜를 모아 만들어낸 방안을 가지고 내각과 소통하면서 나라를 미래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겠다. 총리, 장관, 지자체장 모두 마찬가지"라면서 "제대로 일하기 위해 집중할 것은 집중하고, 분산할 것은 분산하겠다"고 했다.

또한 "새로운 대통령실에서는 참모뿐만 아니라 분야별 민관합동위원회 관계자들과 각 부처에서 파견 나온 연락관들이 한 공간에서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일할 것"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국민은 늘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 것이고 대통령도 늘 국민과 소통하며 일할 것"이라며 "다음 정부는 임기 첫날부터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국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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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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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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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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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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