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대통령 "北과 함께 번영 희망··· 김정은 위원장이 선택할 문제" |
|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2-05-23 19:4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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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옴런
아니 뭔가 방법이 없을거면 뭘그리 깐거야.. 결국 비슷한 정책으로 갈수 밖에 없구만.
물론 하나의 방법은 선제타격이지만. 대북 문제는 1. 남북간의 평화 모드가 가능하냐? - 여기에 전제조건으로 붙어 있는게 까탈 스럽고 그걸 해야할 애들이 지들이 축출 될까봐 겁내는걸 어디까지 감안 할거냐 라는 문제 2. 평화 모드가 불가능 하다면 오래 살긴 힘들것 같은 정은이의 사후 한국은 치고 올라가서 중국 견제를 할수 있을것이냐 라는 문제. 3, 에라 이도저도 모르겠다 한번 붙어~로 가는 너도 죽고 나도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방법.
1번이 그동안 어떻게든 해오려던 방법이긴 한데 결국 핵먼저 지워가 조건이라 누구 하나 좀 양보 안하면 오래갈 방법이고 이걸하면서 중요한건 중국애들 견제 해야 한다는건데.. 애초에 전정부에서는 이걸해도 무조건 욕먹던 상황.
3번은 현정부가 선거에서 되도 않을껄 과격하게 외치던건데 뭐 진짜 다같이 -_-??
2번은 지금처럼 시간 흐르면서 갈 확률이 높은와중에 정은이가 급사라도 하면 후계자도 없으니 중국것들은 왠지 대놓고 먹겠다고 덤벼들것 같은데 중국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평양 들어가면 한국과 미국이 올라 갈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데 그냥 방치하면 중국 괴뢰 정부 될듯 하고.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북쪽땅은 중국이 될 확률이 꽤 높을것 같고. 지금 구도에서 중국이 한국 겁내 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어차피 정부들이 계속 이어서 가야 할 문제니 대북 문제만큼은 민주당에게 적당히 그동안 엉뚱한 소리한거 화해의 제스츄어좀 보내고 국힘과 민주당이 앞으로 이문제는 정권이 어떻게 바뀌어도 평화를 기준으로 서로 협력 하자라고 뭐라도 좀 하고 갔으면 좋겠음. 어차피 국힘이야 무조건 반대의 입장을 취해 왔던 반면에 저 분위기는 민주당도 추가하던거니 하자고 맘들만 먹으면 딱히 막힐것도 없을듯 하니.
단, 또 나중에 정권 바뀌었다고 바로 말바꾸는것좀 안하게 진짜 무게감 있는 문서로 교환하고 좀 했으면..
때려서 까부술수 있으면 (우리가 안다치고) 까부수는것도 좋다고 보는데 땅이 쥐콩만해서 서로 미사일이나 방사포들좀 날리면 초토화 될 나라들이라 그냥 좀 평화 모드로 예전에 추진 했던것 처럼 최소한 기차길이라도 좀 뚫렸으면 좋겠네.
202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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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은 볼수록 사람이 무식하다. 북한 비핵화방안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그러니까 핵을 포기하기 위한 방안이 뭐냐고?
뭐 도르마무냐? 도돌이표야? 국내정치도 말장난만 하더니 외교도 말장난만 하려고 하고
하나만한 말만 하면 다행인데,
엉뚱한 말이나 행동할까봐 불안해 죽겠네요.
근데 쥴리 여사는 조용한 내조할거라고 하더니 다 개뻥이었죠
바이든 대통령 방한하니까 자기가 무슨 영국여왕이나 된 것처럼 벌써부타 나내는데 역겹더라구요
접대경력을 이런대서 발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