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온코리아 오랄케어 제품으로 실습을 진행 중인 연세대학교 치의학과 학생들 [사진=라이온코리아]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수년 간 협력관계를 지속해 온 연세대학교 치의학과에 올해도 다량의 오랄케어 실습제품들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는 지난 2019년부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구강관리용품의 선택 및 사용법’ 강의에 자사 ‘시스테마’ ‘작트’ 브랜드의 다양한 구강관리용품들을 지원해 왔다.
올해 지원 제품은 총 10종으로 시스테마의 스펀지 치실과 치간칫솔, 치석케어 칫솔, 시린덴트 6024 치약(지각과민용) 등이 포함됐다.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단순한 제품 제공을 넘어 치의학 분야의 발전, 나아가 대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려는 선의에서 시작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양사의 포괄적 협력관계를 지속하며 전문적인 오랄케어 및 관련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지원, 치의학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는 “라이온코리아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우리 학생들이 구강관리용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최신의 직무 역량을 갖춰가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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