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로즈PDRN 함유 클렌징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정과 브라이트닝 케어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인이다.
아이소이의 대표 원료인 불가리안 로즈오일 오또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로즈PDRN을 함유했다.
세안 후에도 맑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해 준다.
출시 제품은 ▲세럼·팩·폼 기능을 한 번에 담은 ‘브라이트닝 팩 클렌징폼(로즈PDRN 세럼팩폼)’ ▲피부에 광채를 더하는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광채 클렌징오일)’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로즈PDRN 세럼팩폼’은 세안과 동시에 세럼을 바른 듯한 촉촉함을 선사한다.
로즈PDRN과 불가리안 로즈오일이 담긴 에센스를 20% 함유해 수분감과 윤기를 더했다.
얼굴에 도톰하게 올려 팩처럼 사용할 수 있다.
물을 더하면 조밀한 거품이 생성돼 일반 클렌저로도 손색없다.
또 모공 속 노폐물 제거 및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로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광채 클렌징오일’은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면서도 한 번의 세안으로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준다.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순한 세정력을 구현했다.
5중 히알루론산과 11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함을 유지한다.
빠른 유화력으로 잔여감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내 저자극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민감성 피부와 눈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불가리안 로즈오일과 로즈PDRN의 시너지로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 피부가 맑고 촉촉해질 것”이라며 “건조한 환절기 시즌, 세안 단계에서부터 피부 보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ujin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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