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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GF층에서 ‘the B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버커루의 첫 번째 캡슐 컬렉션 ‘the B’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the B’ 컬렉션을 컨셉으로 오픈된 팝업스토어의 공간은 메탈릭하고 시크한 무드를 녹여냈으며, 브랜드 헤리티지와 ‘the B’ 컬렉션의 개성 있고 감각적인 비주얼이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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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에서는 캡슐 컬렉션의 심볼이 더해진 레더 자켓과 후드 집업, 아트웍 반팔 티셔츠, 버뮤다 팬츠 등 ‘the B’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버커루의 25SS 컬렉션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the B’ 캡슐 컬렉션은 다크 록 바이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버커루의 오리지널 헤리티지에 새로운 아트웍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피그먼트 그레이와 블랙, 화이트 등 모노톤 계열 컬러를 주력으로 활용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버뮤다 데님 팬츠는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 핸드 브러쉬 워싱과 메탈 장식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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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뿐 아니라 현대백화점 중동점 지하 1층에서도 ‘the B’ 팝업스토어를 4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2030 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the B’ 캡슐 컬렉션을 공간 전체에 구현해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과 또 다른 무드의 버커루를 고객들이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특히 트렌드를 선도하는 2030 고객층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버커루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 대상으로 전 품목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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