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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에 지어진 건물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준복 리이 대표는 "1950년~1970년대 현대 패션의 중심지이자 근현대 도시 문화의 발원지였던 명동의 옛 모습을 보존해 패션의 변하지 않는 본질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공간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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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패션쇼에 섰던 쇼피스부터 이번 시즌 의류와 가방, 잡화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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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벽면에 벽돌을 그대로 노출하면서 투명한 유리 구조를 더해 과거와 현대의 감각을 적절히 가미했다.
리이는 이번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외에 서울 이대 쇼룸,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스토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등에 매장을 전개 중이다.
글 ·사진 =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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