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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선택은?’ 최현석·권성준 ‘칼 대신 캔’…칠성사이다 제로와 ‘맛’ 승부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젤로 맛있는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이 칼 대신 캔을 들었다.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최현석, 권성준 셰프를 발탁하고, 이들과 함께 ‘맛에 대한 자신감’을 전면에 내세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셰프는 맛에 누구보다 민감한 직업이다.
그런 셰프들이 ‘맛’을 이유로 선택한 음료라면 믿을 만하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요리와의 궁합, 그리고 제로 칼로리임에도 뛰어난 맛”을 강조하며 두 셰프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맛에 대한 자신감’을 담아낸 이번 캠페인은 이름 그대로 ‘젤로 맛있는 제로’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현재 공개된 티저 광고에서는 두 셰프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칠성사이다 제로가 주방 한복판에서 ‘메인 디시’처럼 조명 받는다.
요리의 완성은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하며, 실루엣으로만 등장하는 셰프들의 뒷모습은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롯데칠성음료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으며, 본편 광고는 오는 4월 2일 공개된다.
본편에서는 최현석, 권성준 셰프가 직접 등장해 칠성사이다 제로의 ‘맛있는 매력’을 요리처럼 풀어낼 예정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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