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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제공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세계적 미식 트렌드로 자리한 한식을 대중에게 알리는 ‘한식, 한국의 맛’ 행사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2년 연속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베스트 50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한식 토크 콘서트‘와 ’한식 마켓‘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아시아 베스트 50 레스토랑‘ 64위를 차지한 미쉐린 1스타 획득 이타닉 가든의 손종원 셰프와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조서형 셰프가 한식 관련 다양한 주제로 마이크를 잡는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한식 요리와 전통주 칵테일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다.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14일 오전 9시부터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식진흥원 이규민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 외식업계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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