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인트로케이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통한 해외 진출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이하 ‘AMFOC’)는 지난 27일 ㈜인트로케이(대표 크리스틴 박)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트로케이는 이번 MOU를 통해 아시아모델페스티벌과 함께 ㈜인트로케이의 지엘(XIEL), 디어크리스틴(Dear Kristin) 브랜드의 해외 마케팅 홍보뿐만 아니라 AMFOC 해외 네트웍을 통한 현지 셀럽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개발과 유통 등의 다각화와 금번 진행하는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하기로 하였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지난 19년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패션·뷰티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행사로 아시아 25개국이 참여하여 국가간 문화 산업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AMFOC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강원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19회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인트로케이는 한국의 화장품 제작, 판매 기업으로 인체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블랙캐비어, 다마스크장미꽃수 등 최상의 원료를 통한 피부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인정 받아 2023년 한국소비자평가 1위 화장품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인트로케이의 크리스틴 박 대표는 “자사는 이윤 추구가 목표가 아닌 오직 소비자들의 피부 개선과 ‘리즈갱신’만을 생각하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제품 생산을 위한 연구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한 빠른 성장세는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성능 향상을 위한 노력이 인정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라는 글로벌 플랫폼과 함께 K-뷰티의 세계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MFOC 양의식 회장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인트로케이와 함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19년 동안 구축한 글로벌 인프라와 컨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한국의 K-뷰티 산업이 더욱 더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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