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 치킨이 컴투스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과 맛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bhc 치킨이 게임 업계와 진행하는 첫 번째 협업으로, bhc 치킨은 대표 캐릭터 ‘뿌링’이를 인기 게임에 등장시켜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bhc 치킨은 협업의 첫 단계로 자사 캐릭터 ‘뿌링’을 게임 속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뿌링’은 컴투스가 ‘미니게임천국’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또 다른 레전드 게임 ‘액션 퍼즐 패밀리’와 협업해 재탄생시킨 미니 게임 ‘니편내편’에서 사용 시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니편내편’은 피쳐폰 시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삼촌의 니편내편’을 모티브로 한 게임이다.
유저들은 bhc 치킨 가맹점에 배포되는 ‘미니게임천국’ 콜라보 전단지 속 QR 코드로 접속하면 ‘미니게임천국’ 앱을 다운받을 수 있고,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전단지 속 ‘쿠폰번호’를 기입하면 ‘뿌링’ 캐릭터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외에도 뿌링 코스튬(1세트), 보석(500개)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단, 일부 가맹점 제외)
이와 함께, bhc 치킨은 ’뿌링’이와 함께하는 bhc치킨파티!’를 콘셉트로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오는 8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기간 내 매일 1회 참여가 가능한 응모 이벤트 ‘뿌링’이의 bhc 치킨 돌림판’을 실시한다.
매일 자정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미션’을 수행하면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bhc 치킨 인기 메뉴(뿌링클, 쏘마치, 핫후라이드 등) 및 모바일 금액권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돌림판 누적 진행 횟수에 따라 ‘뿌링’ 코스튬 2종도 추가 증정된다.
‘bhc 치킨 대항전 개최! 1등팀이 되어라!’ 이벤트도 펼친다.
유저들이 팀을 나눠 대결을 하고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받는 팀 배틀 형태의 이벤트로, bhc 맵 스킨이 적용된 게임 3종(△날아날아 △넘어넘어 △붙어붙어)에서 참여 가능하며 팀은 자동 배정된다.
팀 배틀에 참여 시 ‘뿌링’이(썬/히든 등급), ‘뿌링’이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고, 매일 순위별로 웹 이벤트 경품에 응모 가능한 응모권이 지급된다.
응모권은 오는 2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bhc 치킨 관계자는 “bhc 치킨 대표 캐릭터 ‘뿌링’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컴투스 ‘미니게임천국’과의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와의 이색 콜라보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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