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밀크 베이글과 무화과 스프레드, 음료’ 구성의 아침 식사
 | | 사진=본우리집밥 |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지난 23일 본그룹 사옥 구내식당에서 포비 베이글 세트 조식을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본우리집밥이 고객에게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인기 메뉴를 선보이는 '브랜드 데이'로 본그룹본사점 이용 고객에게 가벼우면서도 든든한 아침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만큼 유명 베이글 브랜드 '포비(FOURB)'와 협업했다.
포비는 ‘한국인의 아침을 책임진다'라는 슬로건과 천연 발효종, 유기농 설탕 등의 재료로 매일 아침 정성껏 구워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의 베이글,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제철 식재료로 만든 스프레드 등이 특징이다.
최근 베이글이 식사 대용 빵으로 주목받으면서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주요 이커머스 채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가 선정한 카페부문 맛집에 선정된 바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 | 사진=본우리집밥 |
이에 이날 조식은 포비의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밀크 베이글과 특유의 무화과 스프레드, 음료(팩 쥬스, 커피 중 택1) 구성으로 근사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가 됐다.
‘포비(FOURB)’는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 Basic, Best, Bright, Brilliant,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을 담은 이름으로 정성으로 지은 집밥 같은 식사를 선보이는 본우리집밥이 추구하는 가치와도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본푸드서비스 상품구매팀 박계림 팀장은 “본우리집밥은 기존 한식 중심의 구내식당 메뉴를 양식, 일식, 중식, 분식 등으로 다양화 한 데 이어 이용 고객들의 각기 다른 수요를 세세하게 채울 수 있도록 샐러드, 베이커리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본우리집밥은 정성으로 지은 식사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면서, 변화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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