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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라그릴리아, 봄기운 가득한 시즌 한정 신메뉴 출시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2-25 09:09:56

[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BLOOMING SPRING (설레는 봄기운 가득한 라그릴리아)’를 주제로 딸기, 유채 등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 스트로베리 리코타 샐러드(2만900원) △ 과카몰리 치킨 샐러드 (2만1900원) △ 우삼겹 청양 크림 파스타 (2만3900원) △ 새우 관자 보타르가 (2만4900원) 등이다.

SPC는이번 신메뉴 4종과 음료 2종은 라그릴리아 9개 점포(여의도 파크원점, 잠실점, 인천공항 2개점 제외)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라그릴리아는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봄 신메뉴를 포함해 6만원 이상 메뉴 주문 시 ‘1만원 할인’ 또는 ‘스트로베리 레몬 에이드 2잔 제공’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봄 시즌에 잘 맞는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라그릴리아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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