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파리바게뜨가 연말 시즌을 앞두고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마법 같은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파티(Magical Holida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 연말은 파리바게뜨 케이크와 함께 모두 하나가 되는 특별한 순간을 나누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은 배우 노윤서의 풍부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표정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들의 화려함이 더해져 한층 더 매력적인 짧은 필름(Short Film)으로 완성됐다고 전했다.
광고 촬영 장소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의 스위스 그랜드 호텔로 ‘PARIS BAGUETTE HOTEL’이라는 특별한 공간으로 표현되었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이 호텔의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번 광고 영상은 TV광고와 파리바게뜨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브랜드 공식 채널, 옥외광고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장 김연정 상무는 “다양한 세대의 인물들을 연말 파티에 초대해 ‘함께’라는 가치를 전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광고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기를 좋아하는 잘파(Z-alpha) 세대의 미디어 소비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컷을 활용한 영화 같은 2분짜리 짧은 필름 형태로 풀버전 영상을 제작했다”며, “올겨울에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소중한 사람들과 케이크를 함께 나누며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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