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F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썸머 슈즈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슈즈는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클로그인 ‘조거 클로그’와 디스커버리의 인기 썸머 슈즈 라인 ‘텐션’ 시리즈의 뮬 버전인 ‘텐션뮬’이다.
조거 클로그는 디스커버리의 베스트셀러 운동화인 ‘조거 플렉스’의 정체성을 그대로 반영한 제품으로 조거 플렉스의 아웃솔 구조와 일체형 뒷밴드로 안정적인 접지력과 착화감을 제공한다.
발등을 타고 올라오는 어퍼구조와 매끄럽고 날렵한 모양이 특징으로 EVA 소재를 사용해 충격 흡수 기능이 탁월하며 3.5㎝의 굽이 가벼운 쿠셔닝을 제공함과 동시에 키 높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텐션뮬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텐션 시리즈의 뮬 버전으로 플립플롭 형태의 ‘텐션’과 슬리퍼 형태의 ‘텐션 슬라이드’와 함께 올여름을 책임질 예정이다.
기존 텐션 시리즈와 동일한 아웃솔 구조가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는 ‘텐션뮬’은 바닥이 분할된 셀 구조로 트래블 워킹 시 충격을 분산하고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4㎝의 가볍고 편안한 쿠셔닝의 굽과 앞이 동그란 라운드 모양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할 수 있다.
<!-- BYLINE_DATA:gooeunmo|구은모|gooeunmo@asiae.co.kr|기자 -->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