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이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우수 고객 대상의 ‘한정판 컬래버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우수고객(프리미엄 멤버스·골드 등급) 대상의 ‘VIP INVITATION’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VIP 고객에게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신세계사이먼 전점의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유명 베이커리 카페와 공동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스페셜 블랜딩 원두 및 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빵지순례’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유명 카페 ‘아우어베이커리(OUR Bakery)’가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찾아온다. 행사 기간 중 ‘프리미엄 멤버스’와 ‘골드’ 등급의 VIP 고객을 위한 공간인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신세계사이먼과 아우어베이커리가 손을 잡고 개발한 스페셜 블렌딩 원두 ‘Ourlet’으로 내린 커피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에 20만원 이상 구매하고 프리미엄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얼투아 핸드크림 및 아우어베이커리와 협업한 원두 ‘Ourlet’ 100g을 증정한다. 또한 우수 고객 대상의 문화·예술 경험 강화를 위한 입장권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은 2019년 7월 업계 최초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어 부산·파주·시흥까지 차례로 확대하며 지난해 전점 VIP 서비스 시대를 열기도 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도 트렌디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인기 카페와 원두 제작부터 디저트 선착순 증정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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