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누적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2배 빠르게 리페어하는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앰플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토너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에센스 로션 등 3종으로, 함께 사용하면 누적 자극으로 인해 무너진 피부 장벽과 피부 거칠음이 2배 빠르게 개선되는 것이 임상을 통해 확인됐다.
3종 모두 병풀에서 유래한 핵심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5가지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을 배합해 탄생한 동국제약 독자성분 'TECA DERM(테카덤)'을 함유했다.
'병풀 바이옴 워터'를 사용해 건강하고 힘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주며, 특허 조성물 기술인 '더마-AD'를 적용해 다양한 유효성분을 피부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 급변하는 날씨 등 하루에도 수없이 다양한 자극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무너지거나 거칠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매일 누적된 자극을 케어할 수 있는 토털 더마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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