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디오랩, 소형 공기청정기 [사진=디디오랩]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DDO LAB)이 선보인 소형 공기청정기가 다가오는 설 명절 선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디오랩 소형 공기청정기는 성인 손 한 뼘 정도인 17cm 크기, 1.8kg의 가벼운 무게로 원룸, 침실, 아이 공부방 등 개별 공간에 두고 쓰기 좋은 제품이다.
특히 적용면적 20.8㎡로 소형 원룸 크기인 6평에 최적화됐다.
강력한 청정화능력(CADR)도 갖췄다.
제품 하단의 360도 타공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최대한 많이 흡입하고 강력한 모터의 결합 기술로 맑은 공기를 집안 곳곳으로 강력하게 배출한다.
청정능력 수치는 한국공기청정기협회의 규격 시험방법으로 검증했다.
제품에는 0.3㎛의 초미세입자를 99.978% 집진할 수 있는 고성능 필터가 탑재돼 있으며, 필터의 원단 사이즈가 100㎠로 일반 소형 공기청정기의 2배에 달해 더욱 많은 양의 미세먼지를 집진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필터와 활성탄필터를 함께 사용해 실내 먼지, 냄새, 유해가스 등도 제거가 가능하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디디오랩 소형 공기청정기는 실내 4대 유해가스를 95% 제거할 뿐만 아니라, 집안 유해가스 자동 감지 기능을 통해 스스로 공기질을 인지하여 집안 공기를 더욱 깨끗하게 관리해준다”며 “사용 시간과 풍량에 따라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스마트한 기능으로 미세먼지 여과와 유해가스 제거 등의 공기청정기 성능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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