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허그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는 스타필드 하남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젤리크루는 스타필드 하남점 개장 기념으로 오는 9일~11일 3일간 구매금액 별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4만5000원 상당의 메가 랜덤팩을 선착순 10명 한정으로 1만원에 특별판매한다.
12월 한 달간 오프라인 직영점 회원 가입 시 추가 5% 할인 및 포인트 2배 혜택도 제공한다.
젤리크루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윤석희 본부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을 모두 활용해 소비자와 창작자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내년 상반기 로드샵을 포함해 4개 매장 추가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젤리크루는 9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아케이드 콘셉트의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단독으로 판매되는 신상품뿐만 아니라 조형물 포토존 및 인형 뽑기와 즉석 복권 이벤트 등의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젤리크루는 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1인 작가, 소규모 브랜드 등 크리에이터 브랜드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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