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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첫 가을… 엣지있게 떠나자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10-07 01:00:00
‘아웃도어’ 수요 급증… 판촉 경쟁
산과 들로… 야외활동 인구 늘어
롯데아울렛, 20여개 브랜드 참여
의류·등산용품·텐트 최대 80% ↓
해외여행 늘며 수영복 등도 인기
에스아이빌리지 캐리어 할인행사
코오롱, 낚시웨어 웨더몬스터 론칭


리오프닝 이후 첫 가을을 맞아 캠핑과 등산 등 야외 활동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을은 아웃도어 시장의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이에 더해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면서 아웃도어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유통업계의 분석이다.
유통업계는 ‘아웃도어’ 제품 할인 행사와 팝업 매장 등을 진행하며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5일 롯데아울렛 아웃도어 매장에서 고객들이 아웃도어 용품 및 의류를 살펴보고 있다.
롯데아울렛 제공
◆롯데아울렛, ‘포레스트 캠프’ 아웃도어 행사

롯데아울렛은 최근 아웃도어 매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21개 전점에서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이후부터 지난 4일까지 아웃도어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5% 증가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FOR; REST CAMP(포레스트 캠프)’다.
‘Forest(숲)’와 ‘For rest(휴식을 위한)’의 중의적인 의미를 모두 담은 표현이다.
롯데아울렛 관계자는 “고객들이 롯데아울렛에 방문해 ‘자연 속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관련 할인 행사부터 체험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먼저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이더, 콜럼비아 등 20여개의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 브랜드의 의류 제품뿐 아니라 등산 용품 및 텐트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캠핑 브랜드 ‘하드기어’와 함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기흥점, 이천점, 동부산점, 부여점,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대형 팝업 매장이 열린다.
각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과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비교하며 체험해 볼 수 있다.
기흥점과 이천점에서는 하드기어, 아이더, 내셔널지오그래픽, 제로그램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스페셜 팝업과 함께 ‘자연 속 캠핑’ 콘셉트의 포토존과 휴게 공간을 조성한다.
각 점포에서는 버스킹, 클래식 연주, 마술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주점에서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한정판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위한 야외 페스티벌인 ‘스니커 하우스(SNEAKER House)’가 열린다.
이태원의 유명 스니커즈 편집샵인 칩스, 애글릿을 비롯해 글로벌 리테일 브랜드 ‘풋라커’ 등 총 30여팀이 한정판 스니커즈와 스트릿 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희소가치가 높은 한정판 스니커즈 전시와 함께 50여개의 한정판 스니커즈 및 의류 경품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용 캐리어 전문 브랜드 ‘로우로우’ 제품 이미지. 에스아이빌리지 제공
◆해외여행객 늘면서 가을에도 수영복, 선글라스 인기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수영복, 선글라스 같은 여름 상품들도 가을까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9월 한 달간 여행용 캐리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스아이빌리지 관계자는 “여행용 캐리어 전문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의 경우 인기 트렁크 10여 종이 지난달 전량 품절됐다가 최근 재입고되며 여행 수요 증가를 입증했다”면서 “여행가방을 정리할 때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트래블 파우치와 백팩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66% 늘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수영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선글라스 매출은 87% 증가했고, 햇빛을 가려주는 벙거지 형태의 버킷햇 매출은 79% 증가했다.
해외여행지가 주로 싱가포르, 방콕,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으로 몰리면서 여름용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남성용 수영복은 야외용 스윔쇼츠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고, 여성용 수영복은 원피스와 비키니 둘 다 좋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에스아이빌리지는 관련 브랜드의 입점 수를 늘려가고 있다.
프랑스 프리미엄 스윔웨어 브랜드 빌보콰, 로맨틱 언더웨어앤스윔웨어 브랜드 지아나, 모험가 정신을 담은 비치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 등이 올해 신규 입점했다.
에스아이빌리지는 또 오는 9일까지 로우로우의 인기 트렁크 제품 재입고를 기념한 1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빌보콰의 수영복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코오롱FnC 낚시웨어 브랜드 ‘웨더몬스터’의 론칭 전시 포스터. 코오롱FnC 제공
코오롱FnC는 낚시웨어 브랜드 ‘웨더몬스터’를 새롭게 론칭한다.
웨더몬스터는 코오롱스포츠가 과거 선보였던 낚시 의류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다.
코오롱FnC는 웨더몬스터 론칭을 앞두고 오는 14일 코오롱스포츠 한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론칭 전시를 연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든 순간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낚시웨어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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