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버츠비는 궁극의 보습을 자랑하는 헴프 핸드크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버츠비 헴프 핸드크림은 비타민E와 필수아미노산, 필수지방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헴프씨드 오일(삼씨오일)을 주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헴프 핸드크림은 풍부한 영양감과 함께 끈적임 없는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즉각적인 수분감을 선사한다.
특히 야생 버베나와 바질, 헴프 본연의 향은 젠더리스 오리엔탈 허브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다.
헴프 핸드크림이 가져다주는 자연 본연의 향기는 비 온 뒤 숲 속에 있는 듯한 기분까지 선사한다.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헴프 핸드크림은 파라벤 7종,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이 무첨가 된 99% 자연 유래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헴프 핸드크림은 올리브영과 버츠비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헴프씨드(삼씨)는 최근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 6대 수퍼푸드로 선정된 곡물 중 하나다.
헴프씨드는 천연 항산화제인 비타민E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과 함께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이 최적의 균형으로 함유돼 있어 최근 많은 이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한편 버츠비는 헴프 핸드크림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카페 월영당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헴프씨드를 주 성분으로 만들어진 버츠비 헴프 핸드크림과 월영당의 대마라떼 및 대마 마들렌을 통해 헴프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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