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장마철을 앞두고 뛰어난 방수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레인코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K2 레인코트는 사파리형 스타일의 '경량레인코트'와 망토 스타일의 '판초우의' 두 가지로 출시됐다.
나일론 원단을 적용해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별도의 패커블 주머니에 접은 뒤 수납도 가능해 휴대성도 높였다.
경량레인코트는 등산 배낭을 메고 착용해도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도록 등판에 입체형 패턴이 적용됐다.
평소엔 스냅버튼과 허리 라인에 적용된 스트링으로 코트 핏을 조절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블루 스톤, 소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판초우의는 경량성이 우수한 나일론 소재에 판초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착용이 편리하다.
방수성이 뛰어나 장마철 산행 및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앞면에는 내부 포켓을 적용해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됐다.
K2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앞두고 뛰어난 방수 기능에 편의성을 더한 레인코트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심플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일상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여름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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