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메디는 피부과 전용 저자극 필링 화장품 '라라필 (LHALA Peel)'을 출시한 회사다.
라라10 (라라텐) LDM은 10MHz 주파수만을 사용해, 피부의 표피와 진피 상층부에 집중적으로 작용한다.
이로 인해 피부 노화의 원인을 직접적으로 해결하고, 피부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10MHz 초음파는 피부의 노화가 잘 발생하는 표피, 진피상층부에 집중 작용하며 초음파 미용기기의 효과는 주파수에 따라 달라진다.
주파수가 낮을수록 음파의 침투 깊이가 깊어지기 때문이다.
1MHz: 약 3cm 침투, 3MHz: 약 1cm 침투, 10MHz: 약 0.3cm 침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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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2분 만에 하나의 프로그램을 끝낼 수 있, 빠르고 효율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시간이 짧을수록 병원과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어 무선 핸드피스를 채택, 시술자가 자유롭게 기기를 운용할 수 있다.
선이 없기 때문에 시술 중 불필요한 마찰을 피할 수 있어, 시술자는 더욱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다.
에이치투메디 관계자는 “라라10 LDM은 의료기기가 아닌 미용기기로 제품 등록이 된 미용기기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라라10 LDM과 함께 '라라닥터', '라라올레', '라라트리플C' 등 다양한 신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5세대 피부 재생 프로토콜인 '라라닥터 필인(Fill-in)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피부 재생과 안티에이징을 더욱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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