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본부 임직원·설계사 피해지역 방문해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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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DB손해보험 대구사업본부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경북 청송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DB손해보험 |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DB손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DB손보 대구사업본부의 임직원·PA(보험설계사)가 피해지역을 방문해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긴급 구호물품은 이불, 생필품, 식료품 등 이재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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