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미래혁신 기술 분야의 전략적 연구·실증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등 성장 초기 분야의 미래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산업부는 공정·분석·평가 전반에 걸쳐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고위험 미래 신산업 분야의 공정·실증을 위한 연구시설·장비 구축을 지원한다.
또 신규 사업의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성과 평가·관기와 사업 점검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과제당 4년간 100억원, 6개 과제 총 600억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는 오는 11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며 과제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김유진 기자 ujean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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