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687개사 중 1761곳이 지난 달 넷째 주(23~29일)에 정기주주총회를 연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NH투자증권(24일), 씨제이대한통운(25일), 아모레퍼시픽그룹(25일), 한화(26일), 대한항공(26일), LG(26일), 에스케이하이닉스(27일), 대상(27일), 영풍(27일), LS(27일) 등 542개사가 정기주총을 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포스코엠텍(24일), 오리엔탈정공(25일), 고려신용정보(25일), 필옵틱스(25일), 삼천당제약(26일), 브이티(27일), 대명소노시즌(28일) 등 1163개사가 개최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제노텍(24일), 파마리서치바이오(25일) 볼빅(26일), 나우코스(28일) 등 56개사가 정기주총을 진행했다.
이번 집계는 한국예탁결제원(e-SAFE 시스템)에 주주총회 일정을 통보한 업체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아주경제=양보연 기자 byeon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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