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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커피엑스포가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올해의 주빈국 '테이스트 오브 온두라스' 부스에서 로돌포 파스토르 파스케예 주한 온두라스 대사(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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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커피엑스포가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커피 관련 부스를 찾아 시음하고 있다.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5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5)가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올해의 주빈국 '테이스트 오브 온두라스' 부스에서 로돌포 파스토르 파스케예 주한 온두라스 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엑스와 (사)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서울커피엑스포는 커피 산업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커피 산업 전시회이다.
올해는 온두라스를 주빈국으로 초청해 온두라스의 고품질 커피와 농산물을 소개한다. 행사에는 주한 온두라스 대사, 온두라스커피협회 부회장 등이 참가하여 양국 커피 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커피 산업 전문 전시회로 약 250개사, 750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와 동시 개최돼 커피와 베이커리를 함께 맛볼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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