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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바꾸는 ‘동래 반도유보라’ 오늘 2순위 청약

부산 동래구에 들어서는 ‘동래 반도 유보라’가 4월 2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에쓰앤디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동래 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 동, 총 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늘(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화)이다.
정당계약은 4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동해선 동래역, 4호선 낙민역, 1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중앙대로와 원동IC, 남해고속도로 등의 접근성도 편리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개발호재도 누릴 수 있다.
부산의 첫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2026년 1월 개통 예정)가 조성돼 만덕과 센텀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동해선 동래역 인근에는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영유아체육놀이방, 북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래구 생활복합센터’가 2027년 개관할 예정이다.
낙민동 수민어울공원에는 실내 수영장과 실내서핑장, 체력단력장, 헬스장 등이 마련된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가 2028년 건립될 예정이다.


부산 전통적인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낙민초, 동신중, 동래고, 학산여중·고 등이 있으며 동래구 사직동과 명륜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도보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벚꽃축제로 유명한 온천천 시민공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수민어울공원, 낙민공원 등이 인접하다.
또한, 부산 사직종합운동장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도 가까워 다채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동래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동해선 벡스코역 인근)에 위치하며, 26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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