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영솔루텍이 장 초반 8%대 상승 중이다.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면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재영솔루텍은 오전 9시 54분 전 거래일 대비 55원(8.57%) 오른 697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영솔루텍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자동 초점(AF) 액추에이터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OIS(VCM 대비 단가 약 5~6배)의 공급 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카메라 성능 고급화에 따른 성장이 전망된다"며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아주경제=양보연 기자 byeon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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