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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밸류, ‘Kibo-Star밸리’ 선정

매출채권 팩토링 기반의 자금 유동화 솔루션 ‘핀버(finber)’ 핀테크 플랫폼을 운용하는 (주)퍼스트밸류는 지난달 28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되어 초기 Start-up 단계의 ‘Kibo-Star밸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ibo-Star밸리’는 기술보증기금이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예비 유니콘을 선정하고 육성하기 위한 보증제도로서, 기술사업평가 등급이 우수한 벤처기업 중 팀 역량, 시장성, 신용상태, 성장 잠재력 등을 두루 평가해 매년 기업을 선정한다.


이렇게 선정된 기업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해 국가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지원한도는 최대 30억원으로 사전보증한도를 부여하며, 투자지원, 이노비즈기업 선정, 상장지원 등 다양한 우대 내용이 포함된다.


‘핀버(finber)’ 핀테크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퍼스트밸류는 지난 2018년 코스닥 상장사인 블루엠텍의 전문의약품 e커머스 ‘블루팜코리아’를 초기 기획개발하고 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한 송봉호 대표가 금융업에서 상품 기획, 리스크 관리, 여신 심사 등 10년 이상의 경험과 팩토링(factoring) 시스템 개발 및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1월에 창업한 회사다.


퍼스트밸류 송봉호 대표는 “‘창업 2개월만에 Kibo-Star밸리’ 기업으로의 선정은 ‘핀버(finber)’ 핀테크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이 사업 초기부터 입증된 것”이라 강조하며, “이번 선정으로 대출한도초과 및 담보부족, 신용등급 등으로 인한 금융 소외계층인 e커머스 셀러만이 아닌 다양한 산업의 소상공인들에게도 매출기반 대체 금융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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